Be Happy!!!

주말에 만든요리...오징어 두루치기 입니다.. 저희 가족들이 유난히 해산물을 무지 좋아하다보니..냉동실엔.오징어가 늘 있답니다. 요즘 비싼 오징어가격 때문에 헉....할때가 많습니다. 며칠전 마트에서 급 세일하는 오징어 또 몇마리 업어왔죠~~~ 부추와 오징어 넣고 뜨거운 밥만해서..먹어도 일품요..

생일이 며칠 지났는데 갑작시리 생일파티를 하게 되었습니다. 생일 당일날은 아침 일찍 성지순례를 떠나야 했고 다시 시작되는 한주간이 어찌나 빠쁘고 빠르게 휙휙 지나가는지 몰라예~~` 부활대축일 행사 준비로 달걀 준비도 해야 하고 여러가지로 부산스럽기만 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뜻깊은 성목요..

샬롬~!! 며칠전 우연히 t.v에서 보니 부추가 항암효과에 탁월하다고 하더라구요... 꾸준히 먹으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대번에 울 신랑 퇴근 길에 부추를 사들고 왔답니다...ㅋ 익히는 것보다 생으로 먹는 것이 젤 좋은 야채이니 부추 또한 생으로 바로 무쳐서 먹을 수 있는 무침을 만들어 봤답니..

부드러운 식감과 단백질이 풍부한 순두부를 쇠고기와 채소를 곁들여 매콤 칼칼하게 끓여낸 쇠고기순두부찌개입니다. 뜨겁게 끓여 밥에 쓱쓱 비벼 먹으면 쌀쌀한 날 더 없는 밥상이 된답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순두부에 양념간장만 쫘악 뿌려먹어도 맛있는데 그건 직접 두부를 만드는 두부식당이..

어묵 메추리알 조림은 너무 착한 반찬이죠. 그런데 어묵에 비해 메추리알은 손질하기 거시기한 식재료라 바쁘게 식사 준비 할때는 잘 사용하지 않게 되네요. 특히 전 한판이 아닌 두판을 기본으로 늘 삶다보니 메추리알 반찬 한번 하자면 시간이 좀 오래 걸려요. 제가 손이 느린탓도 있지만요. 여유있..

안녕하세요~ 윤믜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아직 찬바람이 불긴 하지만.. 그래도.. 봄은 봄인지.. 한낮 오후에는 내리쬐는 햇살이 따사롭고.. 시장이며 마트에 갖가지 봄나물 들을 보며.. 봄이 왔구나~...하고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은 봄나물 2가지... 취나물 과 하루나(유채)를 섞어 새콤하게 무친.. 봄..

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오늘은 주말 질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황사가 섞인 흙비가 내린다고 하여 외출은 아예 생각지도 않고.. 오늘 하루를 뭘할까~ 고민하는 아침 이네요. 오늘 선보일 윤의 맛있는 선물은 입맛 돋궈주는 새콤. 매콤한 상추 겉절이 입니다. 상추 겉절이에 다른 ..

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오늘은 쉽고 . 간단하지만!!.. 몸에 좋은 밑반찬!! 미역줄기 볶음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꼬들꼬들 하면서도 그안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움과 고소함이 아이들.. 어른들 모두에게 인기있는 밑반찬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윤기가 좌르르~.. 색이 초..

팽이 버섯과 파래를 섞어 전을 붙였습니다. 팽이 버섯이 한때는 무척 귀하고 비싼 버섯이였는데 요즘은 어디서든지 팔기도 하구 가격도 무척 쌉니다. 파래는 얼마 지나지 않아 자취를 감추겠지만 당분간은 시장에 머물거라 예상 합니다. 시장 나갔더니 팽이 버섯을 다섯묶음에 천원~한다고 또 고래고..

일주일의 행복, 누구나 쉽게 만드는 국민반찬 토요일 아침, 가족들은 일어날 기색을 보이지 않습니다. 창밖에는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습니다. 이십 년을 넘게 길들여 온 탓에 새벽같이 저절로 눈이 뜨입니다. 좀 더 자려고 누워 있어도 잠이 오질 않아 일어섭니다. 만들어 놓은 반찬도 떨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