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도서

HUNTED 추적 하우스 오브 나이트 5권

나무닷 2010. 12. 30. 03:48

에고~ 프리랜서의 생명은 마감 기일 엄수...

그걸 못한 죄로 이후를 번역할 수 없게 되어 너무 안타까운 작품이다.

 

HUNTED 추적

 

제목        : HUNTED 추적 하우스 오브 나이트 5권

지은이     : P.C. 캐스트, 크리스틴 캐스트

옮긴이     : 이승숙

판사     : 북에이드

출판일     : 2010년 12월

 

이하 예스24에서 퍼왔습니다.

 

책소개

자기 내면의 힘을 찾아가는 판타지
『UNTAMED 야성』에 이은 하우스 오브 나이트의 다섯 번째 이야기


열여섯 살 소녀가 뱀파이어 학교, ‘나이트 하우스’에 들어가면서 사랑과 우정을 얻고 성장해가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 저자는 여느 뱀파이어 소설과 달리 여자 중심의 뱀파이어 체제를 통해 독특한 스토리를 전개해간다. 청소년기를 겪는 아이들의 고민과 일상,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을 비교적 현실감 있게 다룬 것도 이 작품의 특징이다.

타락 천사 카로나가 되살아나 네페르트와 함께 나이트 하우스를 지배하게 되고, 조이는 친구들과 붉은 새내기들을 데리고 학교에서 도망쳐 나와 구 역사 지하에 몸을 숨긴다. 하지만 카로나는 조이의 무의식으로 찾아와 조이를 ‘아야’라고 부르며 자신의 연인이라고 주장한다. 지하에서 시간을 보내며, 조이는 붉은 새내기들과 붉은 뱀파이어의 존재에 대해서 생각할 여유를 가지게 되고, 에릭과도 관계를 회복시킬 수 있게 된다. 한편 조이를 찾아온 헤스 때문에 땅 위로 나온 조이는 레이븐 모커의 공격을 받고 치명적인 상처를 입는다. 이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서 조이와 친구들은 나이트 하우스로 돌아가야만 했다. 나이트 하우스에서는 사악한 네페레트와 유혹적인 카로나뿐 아니라, 어딘지 모를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는 스타크까지 조이를 기다리고 있는데…….

 

출판사 리뷰

악의 화신이자 치명적 유혹 카로나의 등장

조이는 친구들과 붉은 새내기들을 데리고 지하로 대피하고, 나이트 하우스에는 타락천사 카로나가 되살아나 네페레트와 함께 학교를 지배한다. 끊임없이 자신을 전생의 연인이라며 유혹하는 카로나와 시시각각 다가오는 위협에 맞서야 하는 조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00주 이상!
USA투데이 베스트셀러!
세계 32개 국 저작권 수출!
〈베니와 준〉 감독 제레미아 S. 체칙, 제작자 마이클 번바움 영화화 결정!
문학상 수상 모녀 작가의 상상력과 필력이 빚어낸 수작!

대단히 중독성이 강한 시리즈.
-로맨틱 타임스 북 리뷰

긴장감 있고 빠른 이야기 전개는 한 번에 읽게 만든다. 상징을 읽고 난 뒤 배신을 읽는다면 하우스 오브 나이트 시리즈의 진짜 재미를 느낄 것이다. 또 반드시 다음 내용이 궁금해질 것이다.
-아마존 서평 중에서

자기 내면의 힘을 찾아가는 판타지
조이, 너를 구하는 것은 ‘자유의지’다!


‘하우스 오브 나이트’ 시리즈는 열여섯 살 소녀가 뱀파이어 학교, ‘나이트 하우스’에 들어가면서 사랑과 우정을 얻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성장소설이다.
작가 P. C. 캐스트와 크리스틴 캐스트는 ‘뱀파이어 교양 학교’라는 말에 매혹되어 이 이야기를 쓰게 되었다. 주인공 조이는 밤의 여신 닉스의 선택을 받아 이마에 표시를 당하고 밤을 밝히는 자인 뱀파이어로 체인지를 겪게 된다. 조이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자신이 다른 신입생들보다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닉스 여신으로부터 받은 능력으로, 인간과 뱀파이어 사이의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해결하면서 진정한 우정과 사랑을 깨닫는다.
청소년기를 겪는 아이들의 고민과 일상,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을 비교적 현실감 있게 다룰 수 있던 것은 P. C. 캐스트가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친 경험이 있기에 가능했다. 거기에 좀 더 십대 아이들의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작가는 십대에서 막 벗어난 자신의 딸 크리스틴 캐스트와 함께 작품을 쓰기로 했다.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은 여타의 뱀파이어 소설과 달리, 여자 중심의 뱀파이어 체제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뱀파이어들이 숭배하는 신은 밤의 여신 닉스이고, 여신에게 예배를 드리는 최고 사제도 여자다. 선과 악의 균형을 찾기 위해 그 여신이 선택한 자도 여자 주인공이다. 물론 매력적인 남자 뱀파이어의 등장도 잊지 않았다.
이 뱀파이어들이 인간처럼 실수하고, 성장한다는 설정은 현실적이면서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원래 5권으로 기획되었던 이 시리즈는 독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5권이 추가 기획되었고, 〈베니와 준〉의 감독 제레미야 S. 체칙과 제작자 마이클 번바움은 이 시리즈의 영화 판권을 샀다.
4권에서는 다양한 사건들이 일어나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드라마 교수로 돌아온 조이의 전 남자친구 에릭과 조이의 즉흥연기 장면이 압권이다. 로맨스에 관심 없는 독자라도 에릭과 조이의 즉흥연기 장면에서는 책장을 넘기기 힘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