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꿈공작소-06 천재는 학교를 싫어해!
글, 그림 : 엘라 허드슨
옮긴이 : 이승숙
출판사 : 아름다운사람들
출판일 : 2010년 12월 27일
이하 알라딘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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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공작소 시리즈 6권. 난독증을 소재로 획일화된 교육과 평가가 범할 수 있는 오류를 제대로 꼬집은 동화이다. 늘 나머지 공부를 해야 하는 허드슨이 난독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자신을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감을 갖게 된다는 이야기를 통해 수많은 가능성을 하나의 잣대로 평가하려는 어른들에게 다른 것이지 못난 게 아니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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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 허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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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이지 못난 게 아니야!
나는 왜 남보다 못할까에 대한 해답
진짜 허드슨은 바보일까요?
우리 아이 자신감 심어 주는 동화
그제야 허드슨은 자신이 다른 사람과는 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자 허드슨은 자신을 제대로 이해하게 되고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허드슨의 재능을 살릴 수 있는 반으로 옮겨 줍니다. 허드슨은 이런 학교의 배려와 관심 때문에 이제 학교에 가는 것이 즐거워집니다. 또 공부가 즐겁습니다.
우리아이가 왜 학교가기 싫은 지를 꼬집어 주는 동화
다른 것이지 못난 게 아니야
나는 왜 남보다 못할까에 대한 해답
그림 그리기와 모형 만들기를 잘하지만 받아쓰기만 하면 매번 틀려서 늘 나머지 공부를 해야 하는 허드슨. 아이들의 놀림과 무시무시한 받아쓰기 시험 때문에 학교라면 진저리를 치는 허드슨. 급기야 허드슨은 자신이 바보가 아닐까 생각하며 엄마 품에 안겨 다시는 학교에 가지 않을 거라며 엉엉 울어 버립니다.
진짜 허드슨은 바보일까요?
우리 아이 자신감 심어 주는 동화
의기소침한 허드슨은 다음날 학교에서 이제껏 본 시험과는 다른 아주 재미난 테스트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허드슨은 난독증 판명을 받습니다. 난독증은 우뇌의 속도가 보통 사람보다 여섯 배나 빨라서 좌뇌의 일까지 우뇌가 하려고 하기 때문에 언어나 문장 해독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하지만 상상력이나 창의력이 필요한 어떤 일에는 그 능력이 탁월할 수도 있습니다. 아인슈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로댕, 에디슨, 처칠 등이 난독증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제야 허드슨은 자신이 다른 사람과는 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자 허드슨은 자신을 제대로 이해하게 되고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허드슨의 재능을 살릴 수 있는 반으로 옮겨 줍니다. 허드슨은 이런 학교의 배려와 관심 때문에 이제 학교에 가는 것이 즐거워집니다. 또 공부가 즐겁습니다.
우리아이가 왜 학교가기 싫은 지를 꼬집어 주는 동화
이 이야기는 난독증을 소재로 획일화된 교육과 평가가 범할 수 있는 오류를 제대로 꼬집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말합니다. 난독증이었던 에디슨은 학교에서 쫓겨났고 아인슈타인의 성적표에는 이 아이는 어떤 일을 하더라도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에디슨과 아인슈타인은 훌륭한 과학자가 되었다고 말해 줍니다. 혹시 우리 모두는 아직도 아인슈타인의 담임선생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은지, 그래서 수많은 미래의 아인슈타인들에게 자존감과 희망을 빼앗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 동화는 조용히 묻고 있습니다.
다른 것이지 못난 게 아니야
산만한 아이는 호기심이 많은 아이고 융통성이 없는 아이는 책임감이 강하고 수다스러운 아이는 언어능력이 뛰어날 수 있고 반항하는 아이는 자신의 소신이 뚜렷한 아이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리와 만들기 그리기를 좋아하는 허드슨은 받아쓰기를 못해 학교에서 바보 소리를 듣습니다. 이 동화책은 수많은 가능성을 하나의 잣대로 평가하려는 어른들에게 우리는 다른 것이지 못난 게 아니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면 서로 다른 능력과 재능들은 순위를 매기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돕고 채울 수 있는 가능성이 됩니다. 그럴 때 공부는 배우는 즐거움이 되고 나누는 행복이 된다고 이 책은 말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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