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스크랩] 무우한가지로 세가지 반찬을 동시에/무우생채/깍뚜기/무청무침

나무닷 2012. 10. 28. 00:20

 

 

 

 

무우 한가지로 세가지 반찬을 동시에/무우생채/무우깍뚜기/무청무침

 

 

 

 

 

 

 

안녕 하세요~~

몇일만에 찾아 뵙네요

기분좋은 하루 출발들 하셨나요

저도 상쾌하게 아침을 열어 봅니다

오늘은 시골서 가져온 무우한가지로 세가지 반찬을 동시에

만들어 보려 합니다

 

 

 

 

 

 

 

 

 

 

 

무우의 티아스타제라는 소화효소가

 소화를 돕고 위장을 튼튼하게하고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작용도 있고

 

특히 무우의 생즙쥬스는 몸을 따뜻하게 하여

피의순환을 좋게 한다고 합니다

요즘 환자들이나 몸이 허약한분들이 

무생즙을 많이이용 한다지요~~

 

 

 

튼것은 널리 알위장의 컨디 조절하고, 소화흡수를 

 

 

 

 

 

 

오늘은 주말 시골서 가져온 무우를 이용해서

세가지 반찬을 동시에 만들어 보려 합니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무우로...

 무우 깍뚜기/무우생채/무잎무침 을~~

 

 

 

 

 

 

 

 

 

 

 

 

 

요 가을무가 달고 시원한게 넘 맛이 있지요~~

아직 다 자라지 않아 좀 작지만...

그래도 그맛은 역시 좋으네요~~

 

 

 

 

 

 

 

 

 

 

 

자~~그럼 저와함께...무우반찬 만들어 볼까요~~

무우 한가지로 세가지 반찬을 동시에/무우생채/무우깍뚜기/무청무침

 

 

 

 

 

 

 

 

 

 

깍뚜기재료:무우3개.소금3스푼.뉴수가1꼬집.대파2개.다진마늘1스푼.

고춧가루3스푼반.매실액2스푼.카나리액젓2스푼.무청연한것 조금

(무우는 동치미 무우만 합니다)

 

시골서 뽑아온 아직 들자란 무우를 다듬어서

무우3개를 준비합니다

 

 

 

 

 

 

 

 

 

 

 

 

무우는 동그랗게 모양대로 썰어 다시 깍뚝 썰기를 하고

소금과 뉴수가를 조금넣어 절여 줍니다

 

 

 

 

 

 

 

 

 

 

 

 

 

무우잎이 싱싱하고 좋아 속에 연한부분을 씻어서

적당하게 잘라 옆부분에 같이 절여 봅니다

 

30분정도 절여 준후 분량의양념을 넣어 주고...

 

 

 

 

 

 

 

 

 

 

 

 

 

양념을 다 넣었으면 잘 버무려 주면 깍뚜기 완성 이지요~~

고춧가루가 매워서 조금만 넣어 봤어요~~

 

적당히 간이 배면 색감도 더 붉어 지니까...

간을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해주면 됩니다

 

 

 

 

 

 

 

 

 

 

 

요렇게 순식간에 깍뚜기 완성접시 입니다

요 무우가 아삭 아삭하니 넘 시원하고 맛있네요

 김장무우라 아직 들 자랐지만

맛은 그맛 그대로 시원하고 달작지근 합니다

 

 

 

 

 

 

 

 

 

 

 

바로 버무렸을때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깍뚜기에 고추가루 색이 진해 지네요~~

 

 

 

 

 

 

 

 

 

 

 

 

무우청무침재료:무청1줌.국간장2스푼.다진마늘1스푼.파1개.표고가루1스푼.

깨소금1스푼.들기름1스푼

 

무청은 삶아 찬물에여러번 행구워 잠시 담가 두었다가

꼭짠무청1줌을 준비하고

 

 

 

 

 

 

 

 

 

 

 

 

 

파와 무청을 송송썰어서...

 표고가루 다진마늘 국간장 들기름.깨소금등

재료를 모두넣어 조물조물 무쳐주면 됩니다

 

 

 

 

 

 

 

 

 

 

 

 

 

 

싱싱한 무청무침 요렇게 완성입니다

 

 

 

 

 

 

 

 

 

 

 

 

 

들기름과 깨소금을 듬뿍넣어~~ 

 더욱 맛있는 무청나물 입니다

 

 

 

 

 

 

 

 

 

 

무우생채재료:무우1개반.파1개.무청연한것조금.표고가루1/2스푼.다진마늘1스푼.

통깨1스푼.고춧가루3스푼.까나지액젓2스푼.매실액1스푼반.소금1스푼

 

무우작은것1개반 정도를 이용하여

먼저 채를 썰어주고...

 

 

 

 

 

 

 

 

 

 

 

 

무우채썬것과 무청 연한것을 소금1스푼을 골고루 뿌려

잠시 절여주고(10~15분)

 나머지 분량의 양념을 넣어 뒤적여 줍니다

 

 

 

 

 

 

 

 

 

 

 

 

 

 

뒤적 뒤적 해두면 간도 골고루 배고 

양념도 잘 스면들어 이렇게 맛있는 무우생채로 변신 하지요~~

 

 

 

 

 

 

 

 

 

 

 

 

 

 

무우생채의 채는

들쑥 날쑥 가는것도 두툼한 것도 있어요

일부러 이렇게 썰어서 생채를 했답니다

 

좀 두꺼운것이 있어야 씹는 식감도 좋고

 더 맛있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요~~

 

 

 

 

 

 

 

 

 

 

 

 

쨔~~쟌~~무우한가지로

세가지 반찬 완성 입니다

요거 세가지에 찌개나 국만 있으면

 한끼식사 충분히 하지 않을까요~~

 

 

 

 

 

 

 

 

 

 

 

 

 

 

 

제일먼저 손이가는 무우생채 밥위에 올려 먹어 봅니다

달고 시원한 무우로 해서인지

그맛도 일품 입니다

 

 

 

 

 

 

 

   

 

 

 

 

무우생채에 밥을 쓱 쓱비벼 먹어 봅니다

저는 요거 한가지로도 밥한공기 뚝딱 하겠는데요~~

 

계절이 계절인 만큼 뜨끈한 국물이 필요해서

돼지고기와 두부넣은 김치찌개 바글 바글 끓여서

요 세가지 무우반찬들과 어제저녁 맛있게 먹었답니다

 

 

 

 

 

 

 

 

 

어제 비가 오고 난 뒤로

날이 부쩍 추워 지네요~~

기온차가 심한 요즘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솔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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