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도서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세계 지리

나무닷 2011. 6. 18. 00:18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세계 지리

 

제목        :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세계 지리

지은이     : 헤더 알렉산더

그린이     : 메레디스 해밀턴

옮긴이     : 이승숙

판사     : 사계절

출판일     : 2011년 5월 30일

 

 

이하 예스24에서 퍼왔습니다.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세계 지리』는 이제 막 자신과 주변 세계의 관계에 대해 눈뜨기 시작한 어린이들에게 자신이 지금 어디에 있으며, 왜 그곳에 있는지, 왜 나를 둘러싼 환경과 세계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지구가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과 우리가 지구에 끼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환경과 문화는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세계 곳곳의 사람과 삶의 모습 등을 실생활 속의 예와 적절한 비유, 그리고 경쾌하고 위트 있는 그림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들려주는 책입니다.

1부는 지리학의 주요 학습 주제는 무엇인지, 지구란 어떤 곳이며 어떻게 생성되었는지부터 세계에서 나의 위치, 위도와 경도를 나누게 된 이유, 국제 표준 시간이 만들어진 과정, 사계절이 생기는 이유, 지도의 역사와 읽고 만드는 법, 세계의 다양한 지형, 대양과 바다, 민물과 짠물, 세계 인구와 세계화 등 하나하나의 주제로 세계를 꿰뚫는 원리 중심의 접근 방법으로 이야기를 풀어 가고 있습니다. 1부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지리의 원리가 내 삶이나 나를 둘러싼 환경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지요.

2부에서는 세계를 아시아·유럽·북아메리카·남아메리카·아프리카·오스트레일리아·남극의 7대륙으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먼저 각 대륙의 자연적·인문적 특성과 역사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준 뒤, 대륙별 지도를 제시하여 각 대륙의 자연적 특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대륙을 세분해서 그 특징을 알려주며, 해당 지역의 중요한 사실과 더불어 지도를 통해 특별한 장소를 설명합니다. 또한 각 대륙에서 유명하거나 특이한 명절과 축제, 주요 농산물, 토착 동물들, 주요 언어, 좋아하는 음식과 스포츠 같은 정보도 다양한 방식으로 알려줍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글 : 헤더 알렉산더

『부활절 달걀 경주 사건』, 『이기든 지든』 등을 비롯하여 20여 권의 어린이책을 썼고, 『건설 현장과 기계가 하는 일』로 골드실 오펜하이머 토이 포트폴리오 베스트 북 어워드를 수상했다. 날마다 손가락으로 지구의를 짚어 보며 세계의 멋진 곳에서 사는 모습을 상상하는 게 취미이다.

 

그림 : 메레디스 해밀턴

브라운 대를 졸업하고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를 수료했다. 「뉴스위크」 지와 「타임」 지에서 미술을 담당했고, 『오케스트라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시 입문』, 『놀라운 우주ㆍ별ㆍ행성의 모든 것』 등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출판사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