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믜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아직 찬바람이 불긴 하지만.. 그래도.. 봄은 봄인지..
한낮 오후에는 내리쬐는 햇살이 따사롭고..
시장이며 마트에 갖가지 봄나물 들을 보며..
봄이 왔구나~...하고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은 봄나물 2가지... 취나물 과 하루나(유채)를 섞어
새콤하게 무친.. 봄나물 무침을 보여 드릴려고 합니다.
은은하게 퍼지는 봄나물의 향과.. 새콤함이 어우러져..
즐거운 식사시간을 만들어 줍니다.
싱싱하니~.. 맛있어 보이지 않으세요?
전 밥에 나물 무침과 고추장에 참기름 한방울~ 넣고 쓱쓱 비벼
제대로 한끼 먹었습니다.
남들은 봄이 되면 입맛을 잃곤 한다는데..
저는 어찌나 입맛이 돌던지..
요즘 체중계 올라가기가 겁이 납니다...
하긴.. 체중계를 멀리하여도.. 옷을 입어보면... 살이 찐것이 훅~ 느껴지지만요..ㅠㅠ
오이를 넣어서 아삭함까지~.. 곁들여 주니..
봄철 이만한 밥도둑도 없겠지요?
봄철 최고의 보약!! 향긋한 봄나물 무침~`..
그럼.. 봄나물 무침 만드는 과정 보여 드릴게요!..
봄나물 종류가 참 많은데요.. 전 그중에서 2가지,, 취나물과 하루나(유채)를 사용했어요.
봄나물 3줌은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무침이니까.. 아무래도 양념장이 맛을 좌우하겠죠?
무침을 할 볼에 고추장 2큰술. 간장 2큰술. 매실청 2큰술. 설탕 1작은술. 2배 식초 2큰술. 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후추 조금. 양파가루 1작은술(생략 가능). 들기름 1큰술. 대파 1/3대를 분량대로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저는 새콤하게 먹고싶어서 식초의 양을 늘렸으니..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간단하게 초고추장에 무치셔도 좋습니다!...
양념장에 봄나물 3줌. 청오이 1/2개를 어슷썰어 넣고 살살 버무려 줍니다.
버무리면서 향긋한 봄나물 향과 새콤한 햔이 코끝을~ 자극해 옵니다.
침도 꿀꺽 넘어가고.. 간을 보니.. 베리 굿~~~~~~~~~~~~~!!...
봄에먹는 최고의 보약.. 봄나물로.. 입맛도 살리고!! 건강도 챙겨 보세요!..
오늘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고요~..
가시기 전에 봄나물 무침 .. 맛있어 보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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