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 찾기 전쟁

 

제목   : 내 방 찾기 전쟁 - 푸른숲 어린이 문학 013

지은이 : 로버트 킴멜 스미스

옮긴이 : 이승숙

그린이 : 남궁선하

출판사 : 푸른숲

출판일 : 2007년 8월

 

책 표지 글
"그건 내 방이라고!" 결코 물러설 수 없는 할아버지와의 한 판 승부!

솔직히 말해서, 정말 할아버지에게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건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 하지만 내 방을 되찾으려면, 전쟁을 해야 했다. 사랑과 전쟁에 있어서는 모든게 정당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난 그 사람들이 어른을 존경하라고 말하는 사람이 아니기만 바랐다. - 본문 중에서

 

지은이 소개

로버트 킴멜 스미스 - 뉴욕 브룩클린에서 태어나 지금도 브룩클린의 빅토리아풍 낡은 저택에서 아내 클레어와 장성한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1970년 광고 회사를 그만둔 후 작가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글쓰기는 딸 때문에 우연히 시작됐다. 어느 날 밤 딸이 잠들기 전 동화를 지어 준 게 계기가 된 것이다. 이야기는 지어낼수록 점점 틀을 갖추면서 생생해져갔고, 딸은 이야기를 끝까지 들려 달라고 졸랐다. 바로 그 이야기가 첫 작품인 <초콜릿 연꽃>이다.
스미스는 청소년 문학상인 뉴욕 니커보커 상 외에도 각종 어린이 문학상을 수상했다. 작품으로는 <내 방 찾기 전쟁>외에 <초콜릿 연꽃>,<젤리 벨리>,<삐걱거리는 바퀴> 등이 있다.

 

차례

피터 스토크스에게 정말로 일어났던 이야기
시작
어둡지 않은 방
비참한 저녁 식사 시간
시퍼런 하늘처럼 슬프고 우울한 날
나의 맹세
이런저런 내 물건들
무시무시한 한밤중의 공포
잭 할아버지
또 다른 밤 그리고 또 다른 두려움
얼간이들만 넋을 놓고 있는다
친구들의 작은 도움
다락방의 한 줄기 빛
전쟁을 선포하다!
전쟁도 손바닥을 마주쳐야 일어난다
첫 번째 전략 회의
한밤중의 공격
첫 번째 평화 회담
휴전 깃발
슬리퍼 사건
심리전
강타
제니퍼가 가져다준 휴식
비열한 속임수
그리고 비열한 말
흔들의자 손잡이
낚시 여행
적극적으로 임하다
공격을 기다리면서
탐정 제니퍼
드디어 공격을 받다!
마지막 작전 회의
최후의 공격
전쟁이 끝나다
축배 들기

 

★ 수상 내역 ★
＊ 마크 트웨인 상
＊ 영 후저 상
＊ 월리엄 앨런 화이트 상
＊ 골든 소위 상
＊ 알라바마도서관협회 상
＊ 태평양북서부도서관협회 상
＊ 도로시 캔필드 피셔 상
＊ 사우스캐롤라이나 어린이책 상
＊ 테네시 어린이책 상
＊ 조지아 어린이책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