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청소년 우수과학 도서 부분 상을 받았지...ㅋㅋ
미생물의 발견과 파스퇴르 - 옥스퍼드 위대한 과학자 시리즈
루이즈 E. 로빈스 지음 / 이승숙 옮김 / 바다출판사 / 2003년 7월 5일
저자 소개
'옥스퍼드 위대한 과학자 시리즈' 열 두번째권. 와인의 맛이 빨리 변질되는 바람에 큰 손실을 입었던 프랑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와인에 온몸을 담그며 미생물 연구에 일생을 바쳤던 파스퇴르. 이 책은 미생물이라는 새 탐구 영역을 개척한 파스퇴르를 소개한다.
파스퇴르는 섭씨 50~60도에서 열처리하면 세균의 번식을 막을 수 있음을 알아낸다. 이름하여 '파스퇴르식 살균법'인데 요즘도 우유나 맥주에서 이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이외에도 광견병 백신의 발견은 공수병이라는 공포로부터 인류를 구해주었고, 기타 전염병에 대한 예방 백신은 인간의 삶을 연장시켰다.
책에 광견병 백신 발견을 둘러싼 에피소드가 소개되었는데, 파스퇴르는 이 때 국민적 영웅으로 떠받들어졌다고 한다. 이처럼 당대 인간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파스퇴르는 1895년 일흔세 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고, 그의 장례식은 국장으로 치러졌다. 파스퇴르의 생애와 함께 세균학의 발전상도 소개한다.
파스퇴르는 섭씨 50~60도에서 열처리하면 세균의 번식을 막을 수 있음을 알아낸다. 이름하여 '파스퇴르식 살균법'인데 요즘도 우유나 맥주에서 이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이외에도 광견병 백신의 발견은 공수병이라는 공포로부터 인류를 구해주었고, 기타 전염병에 대한 예방 백신은 인간의 삶을 연장시켰다.
책에 광견병 백신 발견을 둘러싼 에피소드가 소개되었는데, 파스퇴르는 이 때 국민적 영웅으로 떠받들어졌다고 한다. 이처럼 당대 인간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파스퇴르는 1895년 일흔세 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고, 그의 장례식은 국장으로 치러졌다. 파스퇴르의 생애와 함께 세균학의 발전상도 소개한다.
책 소개
루이즈 E. 로빈스 - 위스콘신-메디슨 대학에서 과학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작가 겸 편집자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코끼리 노예들과 응석받이 앵무새들: 18세기 파리의 이국적인 동물들> 등이 있다.
차례
1. 파리로 가는 머나먼 길
2. 생명의 신비를 찾아서
3.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
4. 전염병 정복에 나서다
5. 생명을 지키는 수호자
6. 인간 구원을 위한 의지의 삶
7. 성자가 된 과학자, 파스퇴르
8. 화려한 명성의 빛과 그림자
2. 생명의 신비를 찾아서
3.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
4. 전염병 정복에 나서다
5. 생명을 지키는 수호자
6. 인간 구원을 위한 의지의 삶
7. 성자가 된 과학자, 파스퇴르
8. 화려한 명성의 빛과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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