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파리에 간 빨간 구두 루비
글 . 그림 : 케이트 냅
옮긴이 : 이승숙
출판사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출판 연도 : 2015년 6월 29일
예스24에서 퍼왔습니다.
빨간 구두 루비는 갈루쉬카 할머니와 함께 휴가를 가기로 했습니다. 둘이서 가장 먼저 방문할 도시는 파리입니다. 루비는 흥분해서 온 마음이 쿵쾅쿵쾅 들썩였습니다. 루비와 할머니는 토끼 항공을 타고 파리로 가서, 건물 꼭대기 방에 짐을 풀고 파리에서의 첫날을 맞이했습니다. 루비는 할머니의 오빠인 가스파르 할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손자인 펠릭스를 만났습니다. 루비는 작은 가방에 새 여행 노트와 색연필을 넣고 파리를 여행했습니다. 루비는 스케치북에 자신이 본 파리를 기록했습니다. 둘은 파리를 보고, 듣고, 느끼고, 향기를 맡으며, 맛보았습니다. 에펠탑, 로댕 박물관, 파리 꽃 시장, 개선문, 사크레 쾨르 성당을 둘러보고, 카페 드 플로르에서는 달걀과 치즈를 얹은 크로크 마담과 감자튀김인 폼무 프리츠를 먹었답니다. 루비의 행복한 파리 여행기를 만나 보세요!
빨간 구두 루비 시리즈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일러스트레이자 화가인 케이트 냅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빨간 구두 루비 시리즈는 루비가 할머니와 함께 세계를 여행하면서 겪는 에피소드와 그 나라의 관광지, 문화, 음식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빨간 구두 루비를 닮은 친구들은 책, 잡지 칼럼, 아트 프린트, 연하장, 문구, 헝겊 인형과 침대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루비는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사랑받는 캐릭터입니다. 루비의 순수한 마음과 행복한 여행기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입니다. 케이트 냅은 데뷔 작품인 〈빨간 구두 루비〉로 오스트레일리아 크리크톤 어워드 위원회의 어린이책 삽화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빨간 구두 루비〉는 루비와 할머니, 루비의 닭들이 함께한 일상을 그렸고, 〈파리에 간 빨간 구두 루비〉는 파리로 여행을 떠난 루비와 할머니의 이야기입니다. 루비와 할머니의 여행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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